220426_양산시 메이커 문화 확산 위해 12개 기관들이 나선다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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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15일 양산지역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한 운영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메이커문화 확산 운영지원협의회는 양산지역 메이커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협의회에는 정영옥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대표를 비롯해 이미란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 이호순 양산시청년센터 팀장, 정우진 양산청소년회관 대표, 김준영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 박규하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장, 김영훈 한국디자인진흥원 선임연구원, 조경자 양산시가족센터 부센터장, 박성애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 등 9명의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산 메이커 스페이스 소개 ▶메이커문화 확산 지원협의회 운영 방향 ▶양산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기관 협력ㆍ공동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운영 지원 협의기관 모두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메이커 페스티벌은 양산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단독 행사로 진행하고, 장소는 양산디자인센터가 가장 유력하게 제기됐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제조 장비를 갖춘 창작ㆍ창업 지원 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기초산업으로 손꼽히는 분야다.

양산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는 ‘퓨처팩토리’라는 이름으로 2020년 7월 문을 열었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가 양산시와 협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Art Craft Studio’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시작했다. 





(양산 시민신문 - 양산지역 메이커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다)  

http://www.ysnews.co.kr/news/view.php?idx=89995&fbclid=IwAR0ZZGZ2PD8LEq_me46abc-WSCMQdj8Vy1ymPURQ_428S8K00Y5O0Ub1-pM 



(웅상뉴스 - 양산시 메이커 문화확산 위해 12개 기관들이 나선다)

http://www.ungsang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89&idx=40449